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,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인프라 예산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패가 달린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, 대구와 광주를 잇는 '달빛 철도' 건설 특별법도 올해 통과될 수 있게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상북도는 국가 정책 설계에 지방을 고려하지 않아 모든 자원이 수도권에 집중돼왔다면서 균형발전을 고려한 정책 설계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요청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신공항 관련 예산 요청이 많았고 사업 속도에 따라 최대한 빨리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0516534081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